대주전자재료.비아이이엠티 '등록승인'

코스닥위원회는 8일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대주전자재료와 비아이이엠티 등 2곳에 대해 코스닥등록을 승인했다. 가온미디어와 윔스는 각각 '재심의'와 '보류'판정을 내렸다. 심사를 통과한 대주전자재료는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재료생산업체로 올 상반기에 2백10억원어치를 팔아 19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비아이이엠티는 97년 설립된 고무·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다. 올 상반기 매출은 1백44억원,순이익은 16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