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8일) 한국세라스톤 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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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은 8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마감됐다.
수정주가평균은 80원(0.4%) 오른 1만8천1백53원이었다.
거래량은 1만주 늘어난 6만주,거래대금은 전날과 같은 4천만원대였다.
종목별 거래량은 5만주가 매매된 한국세라스톤이 최대였고 쇼테크가 6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한국세라스톤과 쇼테크가 각각 1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가운데 19개 종목만 거래됐다.
상승 종목이 6개,하락 종목이 11개,보합이 2개였다.
한국세라스톤이 20원(8.0%) 올랐고 두원중공업도 7백원(2.3%) 상승했다.
반면 서광은 1백70원이나 떨어졌고 대백쇼핑은 90원,동국무역은 30원,쇼테크와 참누리는 10원씩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