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사업, 국제건축상 수상

서울시가 제9회 베니스 국제건축비엔날레에서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최우수 시행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양윤재 행정2부시장이 1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된 이 행사에 참석해 이탈리아 베네토 주지사로부터 '최우수 시행자 상' 트로피를 전달 받았습니다. 베니스 국제건축 비엔날레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시계획, 건축전시회'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