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 가득… 추석선물] 삼성카드 '가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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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관련 특화 카드인 '삼성 T클래스카드'를 선보이는 등 여행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삼성카드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눈에 띄는 가을 여행상품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인 29일 출발하는 태국 푸켓 5일짜리 상품을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10월 중 출발하는 4일짜리 베이징∼만리장성 코스(39만9천원)와 5일짜리 방콕 파타야 코스(39만9천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카드측은 이들 여행상품에 3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0.5%의 보너스 포인트도 적립해 줄 예정이다.
한편 삼성카드가 상반기에 선보인 삼성 T클래스카드를 이용하면 회원은 언제든지 숙박예약과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행 예정일 직전 3개월간 월 평균 5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에게는 제휴 호텔과 콘도 이용시 3만원 할인혜택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여행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앞으로 여행 교육 등 '웰빙'과 관련된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