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4일) 두원중공업 6백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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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은 14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약세 속에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7원(0.1%) 내린 1만8천5백3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만주로 1만주 늘어났으나 거래대금은 6천만원이나 줄어든 2천만원에 그쳤다.
종목별 거래량은 사이버타운이 2만주가 손바뀜해 가장 많았고 한국세라스톤(8천주)이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쇼테크(9백만원) 한국세라스톤(2백만원) 등의 순이었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8개,하락 종목이 10개,보합이 5개였다.
두원중공업이 6백원(1.9%),인베스트클럽은 50원(0.5%) 올랐다.
반면 쇼테크(70원) 한국세라스톤(5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