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KCC모터스㈜와 공식 딜러계약 체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 대표이사 사장 정우영)는 16일 KCC모터스㈜의 모기업인 KCC정보통신㈜ 본사에서 KCC모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이상현)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강북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의 용산구 갈월동의 'Honda Cars KCC' 전시장은 오는 10월 20일 연면적 800여평 규모의 국내 혼다 최대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혼다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원스톱 해결이 가능한 KCC모터스 전시장은 특히 Q/S(퀵서비스) 5개의 차량 워크베이(작업공간)를 완비해 최정예 서비스맨이 최단시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배려했으며, 견인용, 긴급출동서비스 차량을 별도로 운영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전시장 내부에는 서비스를 받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라운지가 완비돼 있습니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사장은 "기존 딜러들이 강남권을 중심으로 위치한 것과 달리 KCC모터스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그 동안 다소 소외되었던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더욱 가깝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리적인 이점을 잘 활용해 혼다를 원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쉽게 혼다를 접할 수 있고 고객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KCC모터스가 더욱 정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CC모터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어코드'와 10월에 출시 예정인 SUV 'CR-V'로 혼다의 기본 이념인 3가지 기쁨(사는 기쁨, 파는 기쁨, 만드는 기쁨)을 철저히 실천함으로써 국내 중대형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비스 공장은 일산 이산포 IC 인근에 약 800평 부지로 건설하여 내년 상반기내 가동 계획이며, KCC모터스의 연락은 02-6090-6000으로 하면 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