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중국 아동복시장 진출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워크(회장 김영훈)가 계열사인 글로리아트레이딩㈜의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를 통해 중국 고급 아동복 시장에 진출했다. 대성그룹은 '아워큐'가 최근 중국 상하이의 '명품백화점'과 쓰촨성 청두의 '화탕백화점' 본점과 지점에 3개 매장을 동시 개장했으며 9월말께 칭다오 선양 등지에 2∼3개의 매장을 더 개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