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 선프러스 투자승수..밴드 하단 수준"

대만 기술주 선프러스 투자승수가 밴드 하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7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투자자 포럼에 참석한 선프러스측이 2분기 미팅때보다 더 낙관적 견해를 피력한 가운데 멀티미디어 IC 비즈니스의 계절적 수요 증가세 출현을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재고가 서서히 소화되기 시작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앞설 것으로 기대. CLSA는 1년후 순익 추정치대비 11배 투자승수로 거래돼 역사적 밴드폭의 하단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