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한국 적정지수 960..비중확대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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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적정종합지수 960을 제시하고 한국에 대한 비중확대를 고수했다.
20일 UBS 아시아 전략가 삭티 시바는 한국 증시가 지난 8월 2일 저점대비 18% 가량 오르자 차익시점을 찾는 투자자가 등장하고 있으나 자신은 적정주가를 960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시바 전략가는 주가-현금흐름이나 배당수익률 등 6가지 평가 모델 결과 저평가폭이 마이너스 26%에서 마이너스 11%로 축소됐을 뿐이라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피력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