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제약업 긍정적 시각 바람직..한미약품 등 3社 최선호"

LG투자증권은 20일 8월 의약품 원회처방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는 전후세데 고령화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 인구와 이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황호성 연구원은 최근 발표되고 있는 업종관련 지표들로 부터 판단해 볼 때, 주요 제약사들의 실적은 하반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동아제약,한미약품,유한양행,대웅제약,LG생명과학 등 업종 대표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LG생명과학,동아제약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