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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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은 한국중등교육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김혜민 양과 이정아 양에게 친선대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민 양은 인터넷과 전화상담 등을 통해 수백건의 청소년 왕따 문제를 상담한 봉사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정아 양은 북한어린이돕기 행사를 개최해 3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각각 금메달과 함께 상장, 장학금 2백만원을 받았고 특히 친선대사상을 받은 2명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 한국 친선대사로 참관하게 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