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키컴.아이퀘스트, 전략 제휴

기업세무회계 정보화서비스 기업인 키컴(대표 이윤규)과 소기업 회계·경영관리솔루션발업체인 아이퀘스트(대표 한상대)는 두 회사가 보유한 솔루션에 대한 사업 활성화 및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최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키컴의 'SA-WIN' 솔루션과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이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세무신고 업무를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윤규 키컴 대표는 "이번 제휴로 전문 회계지식이 없어 기업정보화 서비스에 소외된 많은 소기업들도 쉽고 편리하게 기업 회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또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및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02)547-1269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