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석탄과 환율 하락으로 주가 양호할 듯..우리證

21일 우리증권 이창목 연구원은 한국전력 8월 실적에 대해 양호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전력판매 증가율이 지난 4월 5.2% 증가를 기점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라고 설명하고 실적 호전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석탄가격 하락 반전과 환율 하락 등으로 주가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주가 2만4,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