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이동형 레스토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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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 차량운송 및 물류센터 운영업체인 양지운수가 이동매장 운영업체인 카토랑(대표 윤용철)을 설립,이동형 레스토랑 사업에 나섰다.
브랜드 이름도 카토랑(카+레스토랑의 조합어)으로 지었다.
1톤 규모의 소형트럭에 각종 조리시설을 갖추어 스낵류,샌드위치류,숯불구이류,라면 등을 판매하는 이동 음식점인 셈이다.
창업비용은 1천5백만∼1천8백만원선.이 사업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고객이 몰리는 곳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뛰어나지만 도로교통법 등 각종 법규의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게 약점이다.
문의 (02)830-3734(www.carto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