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시대-대구ㆍ경북] 의료ㆍ건강 : 충무병원‥반세기걸친 꾸준한 성장

요즘 환자들은 대형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을 찾는 경향이 잦아지며 경쟁력에 뒤쳐지는 수많은 병원들이 문을 닫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충무병원(원장 이 도영 http://www.cmhospital.net/ 02-2678-0041)은 1949년 개원한 이래 반세기에 걸쳐 지금껏 지역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오며 서울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 그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이미 예전부터 입증 받아 온 것처럼 관절수술 분야에 있어 국내 정상급 수준을 자랑하며 우수한 시술적인 측면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의료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며 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과 끊임없는 의료기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병원의 청결상태에 있어선 의료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철저한 위생관념을 갖고 보다 낳은 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라 하겠다. 현재 보유한 의료장비 들을 살펴보면 최첨단 의료 장비인 M.R.I촬영기를 비롯해 방사선 촬영기,위내시경,대장내시경,현미내시경,유방암진단기,물리치료기구,레이저수술기기 외에도 수많은 수술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필수 요소인 최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기술을 갖춘 풍부한 인적 자원을 보유 중이며 전 직원의 서비스 정신도 투철하다. 이러한 중요 요소를 모두 갖추었기에 반세기에 걸친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충부 병원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21세기에도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함으로서 충무병원의 설립 취지를 구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이원장은 "항상 믿고 찾아주는 분들께 내 집 같이 편안하고 안락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의료진 및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정진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