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SBS 규제리스크 부각 부정적..시장평균↓"

우리증권이 SBS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내렸다. 22일 우리 강석필 연구원은 시만단체가 대주주 지분한도를 축소하고 방송발전기금 징수율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방속법 개정안이 담긴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 규제리스크 부각 측면에서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BS의 방송광고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11월중 광고 요금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규제리스크 부가고가 광고시장 부진을 감안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