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주)세교P&M .. 친환경 몰드 포장재 공급 '환경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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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진국에서는 생산제품에 블루엔젤,그린로고 등 환경마크 부착을 의무화하면서 친환경제품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규제에 대한 선진국의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면서,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친환경제품 개발에 따른 노력도 부단하다.
특히 폐기물을 대량 양산하는 포장재질의 경우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수입규제를 강화할 정도로 환경문제에 심각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환경 친화적인 포장 완충재 생산을 위한 제조 설비가 미비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
세교P&M (www.sekyo.co.kr)은 재활용성과 환경 친화적 측면을 고려한 고품질 펄프몰드 제품과 원천기술인 금형의 제작,생산설비 모두를 개발 완료해 국내 굴지의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인펄프 몰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이 회사는 종이와 물을 이용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내부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 포장재질은 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가정용품,의료용품,식품용기 등의 제품 내부포장재로 사용된다.
화인펄프 몰드는 보다 안전하고 진보한 '하이테크' 포장재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용신안등록을 마친 화인펄프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김주모 대표의 환경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인간중심.환경중심'이란 기업정신을 가진 그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인간의 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앞으로도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펄프몰드 포장재 분야의 선두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4)335-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