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10월은 보수적 접근 필요-동원증권

동원증권은 한국 기술주에 대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3일 동원은 대부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10월은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기술주에 대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4분기 실적 경고를 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4분기에도 긍정적 실적이 기대되는 LG전자와 아모텍,심텍은 선호주로 제시. 그러나 내년 세트 수요 성장률이 둔화되겠으나 한국 기업들이 강화된 내성을 통해 해당 산업 성장보다 높은 성장과 한 단계 개선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