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 목표가 상향..CGV 스크린수 증가 호재-대신

23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내년이후 영화관련 제작투자와 배급업 호조와 CGV등 기타 자회사들의 지분법평가이익 확대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2만1,6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김 연구원은 9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CGV 스크린수가 연내 210개 수준까지 계획중이라고 내년 2710개 이상이라고 소개했다.CJ엔터테인먼트 주가는 CGV 스크린수와 밀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