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亞 철강 공급..여름 휴가 끝나 증가세 보일 듯"

23일 UBS증권은 9월부터 아시아 철강공급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8월 세계 원철 공급이 전년대비 9%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1% 감소한 8천520만톤을 기록한 것에 대해 여름 휴가 영향으로 전달대비 감소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시아 철강공급은 전년대비 12% 늘어나고 전월대비 3%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생산 정상화로 9월부터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