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영전자 자산가치 적절한 평가 필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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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삼영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3일 한화 최현재 연구원은 삼영전자에 대해 올 6월말 현재 단기 유동성이 709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구)본사 건물 매각시 시가총액 수준(전일 기준 1,332억원)까지 현금 보유액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형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전해콘덴서 산업 자체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 부문은 안정적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자산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삼영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목표가 9,2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