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사원된 박인구 동원F&B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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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박인구 사장이 전속모델인 탤런트 박주미씨와 함께 동원선물세트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섰다.
박 사장은 23일 오후 서울 잠원동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박씨와 함께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서 선물세트 판매활동을 벌인다.
동원F&B는 당초 이번 행사가 전속모델인 박씨의 팬사인회로 기획됐으나 평소 현장경영에 관심이 많은 박 사장이 아이디어를 내 대표이사와 전속모델의 판매사원 활동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올해 추석선물세트 판매활동을 통해 작년보다 19% 늘어난 5백억원 규모의 3백80만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