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4일) CCR 게임주 상승 이끌어

추석 연휴를 앞둔 24일 장외시장에선 전날에 이어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거래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CCR가 1만7천6백50원으로 2백50원(1.44%) 오르며 8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엠게임도 동반 상승,50원 올랐다. 최근 낙폭이 컸던 벨웨이브는 모처럼 2백원(7.84%) 상승하며 2천7백50원을 나타냈다. 웅진코웨이개발도 1백50원(2.61%) 오른 5천9백원에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최근 신규등록주 강세에 힘입어 반등세로 돌아섰다.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7백50원(15.63%),미래엔지니어링은 8백원(5.37%) 각각 올랐다. 대형주 중에선 현대캐피탈이 6백원(6.15%) 오른 1만3백50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