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30일) 훈넷 16.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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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3시장은 코스닥시장의 약보합세 속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의 장중 하락 반전이 투자 위축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4백29원(2.4%) 내린 1만7천3백4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만주로 3만주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1천만원 줄어든 1천만원에 머물렀다.
종목별 거래량은 2만주가 손바뀜한 한국세라스톤이 가장 많았고 모모웹이 2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한국세라스톤이 5백만원으로 최대였고 두원중공업도 3백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0개가 매매됐다.
두원중공업이 3백원(1.0%) 올랐고 훈넷도 10원(16.7%) 상승했다.
반면 모모웹은 3백원(30%),쇼테크는 70원(4.8%)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