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때 불이익 가맹점 28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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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신용카드 결제시 현금결제보다 높은 가격을 적용해 온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신용카드사들과 공동 운영 중인 신용카드불법거래감시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카드거래 거절 및 회원 부당대우 가맹점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모두 2백87개 가맹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