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심비안, "당분간 상장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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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영국의 심비안이 당분간 상장계획이 없다고 로이터가 뮌헨발로 보도했다.
심비안의 데이비드 레빈 CEO는 "앞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안에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심비안의 지분구조가 최근 변경됐고, 주주들이 주식을 매각할 의도도 없다"고 말했다. 또 심비안도 자본을 유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심비안의 주요주주는 핀란드의 노키아다.이외에도 소니-에릭슨, 지멘스,삼성전자등이 주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