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계양전기 전동공구 중국생산 확대 등 긍정적이나....

30일 한양증권은 계양전기에 대해 전동공구 중국생산 확대와 쏘나타용 모터공급은 긍정적이나 본격적 실적 호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전동공구 중국 생산비중이 아직 높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중 임금소급분 지급 예정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45의 부채비율등 우량한 재무구조와 20%의 배당성향 그리고 DC모터 부문의 적정마진 확보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관찰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확인 시점에서 투자의견 등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