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뉴욕증시]유가 악재불구,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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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9.24~9.29)기간중 거래일수 나흘동안 뉴욕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유가 9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배럴당 50달러선을 넘어섰지만 분기말 윈도우드레싱(분기결산 앞두고 포트폴리오 교체) 효과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주초 심리적 지지선인 10,000선이 붕괴됐던 다우공업지수는 나흘동안 결국 97포인트(0.97%) 상승한 10,136.24로 마감했습니다.
연휴 초반 연이틀 하락한 후 이틀연속 반등에 성공한 나스닥지수도 7.51포인트(0.40%) 상승한 1,893.94로 1,9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