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감사 이영호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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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5일 공석 중인 상근감사에 이영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55)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조만간 이 부원장보를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감사후보추천위원회에 천거하고 오는 29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