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LG전자..3분기 휴대푼 출하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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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은 한국 휴대폰 플레이로 LG전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5일 다이와는 9월 휴대폰 내수가 영업정지 등으로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 3분기 출하규모는 전기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는 반면 LG전자는 15% 가량 신장될 것으로 관측했다.
다이와는 LG전자측이 GSM 노출을 늘리면서 출하 증가를 이뤄냈을 것으로 평가하고 영업마진도 2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력한 출하증가율과 수익성 개선을 갖춘 LG전자를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