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국민등 5대 은행..3분기 순익 전기대비 2.8% 증가"

5일 노무라증권은 국민은행등 분석대상 5대은행의 3분기 순익규모가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다. 통합순익규모를 1.2조원으로 전기대비 2.8% 증가 기대. 신한지주의 경우 3분기 순익규모가 전기대비 30% 감소한 2천250억원을 기록할 것이나 이는 2분기 높은 특별이익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목표주가 2만2,400원으로 매수 유지. 반면 국민은행은 3분기 순익규모가 3천억원으로 전기대비 91.8% 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