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일터] <동상> 한미파슨스 .. 전직원이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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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국내 최초로 'CM(Construction Management)'이라는 건축 분야를 개척한 한미파슨스㈜는 건설 사업 및 종합 감리업에 있어 확고한 위상을 다지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한국 건설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소명의식과 더불어 전 직원의 사회 봉사 활동 수행을 강조,일과 회사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지식공유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전문가 집단을 하나로 묶어내고 있으며 매월 토요일 하루를 봉사의 날로 지정,모든 임직원이 참석토록 하고 있다.
직원들이 전국 및 해외에 흩어져 있는 한미파슨스는 직원 상호간의 관심과 배려를 높일 수 있도록 '호프데이' 등 각종 비공식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수주 포상 제도'를 통해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설립자인 김종훈 사장은 비전 제시 및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기업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젊은 직원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 신입사원에게는 스폰서제도를 시행해 입사 후 6개월까지 2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토록 하는 등 회사생활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