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대한유화 목표가 2만6100원으로 대폭 상향
입력
수정
6일 교보증권 이혁재 연구원은 대한유화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8% 증가한 332억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연간으로 155% 증가한 966억원을 기대했다.
반면 올해 예상 PER 2.0배와 PBR 0.3배로 동종업종 평균대비(PER: 4.9배-PBR 1.1배) 저평가라고 비교하고 배당 투자로서도 매력적이라고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개선 추세를 반영하여 종전 1만3,300원이던 목표주가를 2만6,1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