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혁신아카데미 경북大서 7일부터 교육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김형기 경북대 교수)와 대구사회연구소(소장 김규원 경북대 교수)는 7일부터 12월23일까지 대구경북분권혁신아카데미를 경북대에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12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기업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혁신 체계론과 지방재정 혁신,기업혁신 등의 분권혁신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에서 첫 개설된 아카데미에는 조해녕 대구시장 등 40명이 등록해 수강할 예정이며,자치단체와 기업의 혁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