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독 헌재소장 협력 논의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은 최근 한스 위르겐 파피에르 독일 헌법재판소장 초청으로 독일을 공식방문했다. 윤 소장은 독일방문기간 중 양국 재판소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 및 우호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재판소장은 또 8일부터 이틀 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60차 베니스위원회(위원장 안토니오 라 페르골라) 총회에 참석,페르골라 위원장을 만나 한국의 정회원국 가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