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현대重..대우조선과 할인율 격차 지나쳐"

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대우조선해양과 할인율 격차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CL은 회사측이 실시중인 5년여의 구조조정 플랜이 중반쯤 지나갔다고 지적하고 이익지향적 CEO와 급감한 계열사 보증규모 등을 감안하면 신념을 가질만 한다고 조언했다. CL은 현대중공업을 4분기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놓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