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불가리아서 명예훈장
입력
수정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겸 주한 불가리아 명예영사는 최근 한국과 불가리아의 경제·문화 증진과 우호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불가리아 파시 외무부 장관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2002년에도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불가리아 최고 훈장인 '마다르스키 코니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