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군산 수송지구 공동주택지 4만4천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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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전북 군산시 수송동과 나운동 일대에 추진 중인 군산 수송·수송2지구 내 공동주택지 5필지(4만4천평)를 추첨 및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를 규모별로 보면 △전용면적 60㎡ 이하 부지 2필지(1만1천평,평당 1백3만9천∼1백33만4천원) △60∼85㎡ 부지 1필지(1만3천평,평당 1백31만4천원) △85㎡ 초과 부지 2필지(2만평,평당 1백39만8천∼1백42만원) 등이다.
이 부지에 공동주택을 지을 때는 건폐율 50% 이하,용적률 2백20% 이하,최고층수 20층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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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