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알-카에다' 테러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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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테러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8일부터 특전사 출신의 "삼성 3119구조단" 요원들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 배치하는 등 주요 사업장들에 대한 비상 경계에 들어갔다.
이들은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의심 인물들을 검문 검색하며 비상사태시 구조 및 피해복구 임무를 맡고 있다.
/김정욱기자 haby@hankyung.com
이들은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의심 인물들을 검문 검색하며 비상사태시 구조 및 피해복구 임무를 맡고 있다.
/김정욱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