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한경] (외국인이 본 한경) 프란스 햄싱크 회장

프란스 햄씽크 한국경제신문 발간 40돌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한국과 유럽연합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이곳 한국에서 일한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세월동안 한국경제신문은 사람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이고 동시에 훌륭한 충고자였습니다. 40년 동안 한결같이 그래왔듯이 한경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경제뉴스와 깊이 있고 다양한 경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종합경제 미디어센터 역할을 해줄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국민에게 국민경제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훌륭히 해주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