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한경] (외국인이 본 한경) 다카스기 노부야 회장

다카스기 노부야 한국경제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는 지금,IT(디지털 정보기술화),세계화하는 신자본주의 시대를 맞았습니다. 한국도 "동북아시아 경제중심 센타 구상"실현을 대통령 방침으로 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항상 우리가 가야할 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을 필요로 합니다. "디지털화 글로벌화 시대에 발맞춰 깊이 있고 다양한 경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종합경제 미디어 센터를 지향"하는 비전을 갖고 발간되는 한국경제신문은 이같은 신자본주의 시대의 나침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경이 한국의 경제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다시 한번 창간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