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네고앤시티‥'작지만 강한' 종합광고대행사

'광고의 역사를 새로 쓴다.' 대형 광고대행사가 점령한 광고시장에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자리 잡은 종합광고대행사 (주)네고앤시티 대표 윤준호 www.negocity.co.kr)가 바로 그곳.이 회사는 독특한 컨셉트와 경영철학을 무기로 '공룡'들의 틈바구니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살아 숨쉬는 유기체적 광고만을 지향하는 (주)네고앤시티는 실력과 신선함을 갖춘 맨 파워를 바탕으로 기존 광고패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세종문화회관 홍보물 제작에서부터 외국 계 IT업체의 광고디자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뒤에는 권위를 타파하고 팀원과 함께 하려는 광고 3팀 유길종 팀장의 노력이 숨어 있다. 그는 살아 숨쉬는 광고는 그리스의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에 의해 모티브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한다. 즉,화려한 이미지 광고나 현학적인 미사어구를 나열하는 기성광고의 트랜드나 노출보다는 보다 폭넓게 광고주와 고객의 중간계적인 측면이 아닌 광고주 자체가 되어 고객에 접근하는 광고를 프로세스화 한다는 것. (주)네고앤시티가 추구하는 광고의 전략적 포인트가 바로 고급화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쟁력이라는 것이 유 팀장의 설명이다. "화려한 이미지 광고나 현학적인 미사어구의 나열보다는 현실적인 광고의 전략과 집행을 통한 기업이익의 극대화에 기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수준 높은 광고를 경험한 팀원들은 고객의 실질적 매출과 연관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을 쏟아내고 있죠." (주)네고앤시티는 수많은 광고회사와 디자인회사,부띠크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단순한 크리에이티브라는 헛된 구호가 아닌,열정적인 실험정신으로 무장하고 고급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02)6351-0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