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피기피기‥'불황은 없다' 삼겹살 전문점 인기

통계상 가장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삼겹살 체인점'은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외식업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 같은 사상초유의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삼겹살 전문점이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유럽풍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피기피기'(www.piggy123.com)가 바로 그곳.이 회사는 선진운영기법을 도입,국내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불황의 파고를 씩씩하게 극복하고 있다. 피기피기의 대나무통 와인삼겹살은 최고급 돈육만을 엄선해 생고기 상태에서 와인 및 천연과일로 24시간 숙성시킨 후 대나무통 안에서 재 숙성,육즙손상을 최대한 억제해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개발한 독특한 매운맛의 辛삼겹살과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칠리 삼겹살,생 삼겹살,오겹살,독일식 쏘시지 등 맛있고 다양한 메뉴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피기피기만의 독특한 아이템이다. 대나무통 와인삼겹살 1인분을 3,800～4,800원에 제공하는 피기피기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경기불황으로 움츠러든 외식사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맛과 가격의 차별화에 성공한 이 곳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최상급이다. 우길영 대표는 "서비스는 곧 매출과 직결된다는 신념 아래 직원들에게 수시로 고객접대 교육 및 소양교육을 받도록 지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은 교육 및 매뉴얼을 통해 서비스의 중요성을 항상 숙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기피기는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발맞춰 웨스턴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도입,매장을 고전적인 분위기로 연출해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우 대표는 "2년 가까이 직접 운영해 온 직영매장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테이블 평균단가가 23,000원～27,000원에 달하는 등 높은 매출과 35～40% 정도의 순수익이 발생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산술적인 계산방식이 아닌 확실한 데이터를 가지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953-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