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실적하락 예년보다 미미…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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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본 기업 수익 악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나 올해 하락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日 다이와증권의 카즈히로 미야케 연구원은 과거 경험 상 11월에는 기업 수익 전망 하락세가 두드러지나 최근 지수들에 따르면 예년보다는 하락 정도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주 단칸 지수가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말 美 고용 보고서 발표, 금융감독청의 UFJ 제재로 관망세로 돌아서 이번 주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기업들의 수익 전망 개선 움직임은 작년에 비해 주춤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긍정적인 점을 반영,투자 승수가 낮은 강한 수익 모멘텀 기업들에 주목할 것을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