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분기 순익 45억원-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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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출액 127억원, 순이익 45억원의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1년 매출 250억원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예당의 창사이래 최대의 분기 실적이기도 합니다.
예당은 자사 드라마OST들이 일본 수출증가세를 보이며, 10월 이후 매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당은 지난 9월 주총에서, 6월 결산법인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결산기 변경을 해 이번 7월부터 9월까지가 1분기에 해당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