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3일) 프러스원엔터테인먼트 190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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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제3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3백55원(2.2%) 오른 1만6천4백61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4만주로 2만주가 증가했으나 거래대금은 올들어 최저 수준인 5백만원에 머물렀다.
거래대금 급감으로 투자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종목별 거래량은 사이버타운이 3만주 손바뀜해 최대였고 대백쇼핑이 3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의 경우 두원중공업과 프러스원엔터테인먼트가 각각 1백만원씩을 나타냈다.
76개 거래허용 종목 중 18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종목이 8개,하락종목이 5개,보합이 5개였다.
프러스원엔터테인먼트는 1백90원(37.3%) 올랐고 엔라인시스템은 1백원(0.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