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행..본격젹 수익 회복은 내년 2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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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주가 펀더멘탈대비 앞 서 나가 랠리 지속이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정부의 경기 부양책 발표후 내수 회복 기대감으로 은행주들이 랠리를 펼쳤으나 자산품질이나 수익 회복 전망 등 펀더멘탈보다 먼저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부동산 거래 위축이나 가격 하락 등을 감안할 때 자산품질 부담 요인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충당금 부담에 시달리다 본격적 수익 회복은 내년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