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8일) 엔라인시스템 50원 올라
입력
수정
18일 제3시장이 소폭 하락했다.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 수준에 머무르는 등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됐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36원(0.2%) 내린 1만6천8백81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과 같은 4만주를 나타냈고 거래대금도 1천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각각 1만주씩가 손바뀜한 필리아텔레콤과 대백쇼핑이 최대였다.
거래대금의 경우 엔라인시스템이 4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두원중공업이 3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76개 거래허용 종목 중 18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종목이 8개,하락종목이 7개,보합이 3개였다.
엔라인시스템이 50원(0.4%) 올랐고 아이쓰리샵은 1백30원(5.7%) 상승했다.
반면 두원중공업은 3백원(0.9%)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