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단지.삼성상용차부지 투자설명회

대구시는 19일 달성2차산업단지와 삼성상용차부지(서구성서3차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11개국의 주한외교관 13명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2개국의 2명,외국인 기업 14개사(9개국)등 총 18개국 30명이 참가할 예정. 대구시는 설명회를 통해 최근 분양에 나선 달성2차산업단지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10만평과 옛 삼성상용차부지 17만여평에 대한 투자환경과 대구시의 지원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한EU상의 프란스 햄씽크 회장 등은 대구텍과 옛 삼성상용차부지,한국델파이,달성2차산업단지 등을 차례로 시찰한 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