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LG상사 목표가 1만350원으로 소폭 상향

19일 메리치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현금배당 600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내수 부진과 일회성 손실 등으로 이익이 감소하나 내년에는 이들 요인 해소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유가증권 매각과 현금유입이 이루어질 경우 새로운 성장 전략이 강하게 모색될 것으로 관측했다. 목표주가를 1만35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